주말에 가족들끼리 가진해수욕장에갔다가
통일전망대로 향했습니다.
일단 뭐 차한대당 돈내는 거 뭐 몇천원이니 그냥 내고 입장햇죠.
경치도 뭐 그럭저럭 볼만했져. 돈에비해서 뭐 볼건뭐 그냥그랫지만
더운데 에어컨켜놔서 ㄷㅏ행이다 생각했죠
구경을 하고나서 바로옆 화진포가있길래.
화진포에서 발담그고 놀고 집에가려고
화장실가서 세수하는데
청소하시는 분인지 관리하시는 분인지. 화장실에서 세수하지말라하더군요.
그래서 더워서 그런다고 세수만하고 나간다고 그랫죠.근대  왜 여기서 씻냐고 목소리높이고 삿대질까지 하시면서 쌩 트집을 잡으시더군요.
그럼 그더운날씨에 얼굴에 물도 못묻혀요? 내얼굴인데?
그럼화장실에 수도꼭지 없애든가. 화장실에 세면대 왜만들어놨어?
어느 화장실에서 세수하지말란 법있어?
가족들끼리가서 그냥참고왔는데. 그 아주머니께서 말을 하시는데 사람기분나쁘게 하시고.
큰소리로 막 다그치듯이 말씀하시고,. 너무 못배운티 내셔서 같이싸워봤자 똑같은사람될거같아
그냥왔는데., 기분나빠 글올립니다. 다 좋았는데 집에오기전 세수한번했다가 욕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날도 더운데 사람들한테 그렇게까지 윽박지를 필요는 없는데. 누가 화장실에서 샤워한다했습니까? 그리고 화장실을 더럽힌것도아니고,
세면대에서 손닦고 세수하겠다는데..생각하면 아직도 열받습니다..별거아닌데 왜 그러는지.
그리고 관리자면 관리자답게 하셔야지 무식하게 못배운티내야합니까?
우리가 동물입니까? 좋게말해도 다알아듣는데 어따 관광객한테 삿대질하고 목소리 높이고.
사무실가서 싸울려다 참았습니다.
그 아주머니인지 관리자인지. 다시한번그따위로 해보세요. 가만안둘겁니다.
그리고 당장 사과전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