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꿔왔던 혼자만의 국토대장정
8월 3일 해남 땅끝마을에서 시작해서
9월 8일 제 생일날! 드디어 고성의 통일전망대에 갑니다!
무엇보다 뜻 깊은건 걸어서 도착한다는 거에 무엇보다 뜻 깊네요^-^
다만 그 날 오후 3시까지 도착할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 됩니다.
만약 그 시간에 도착하지 못하더라도 우리 국토의 마지막을 장식할
통일전망대에 이른다는 것이 너무나도 설래고 기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그 날 꼭 뵙으면 합니다~
태풍도 조심하시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