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와 남방한계선이 만나는 해발 70m 고지에 34m 높이로 당당하게 서 있는 통일전망타워는 DMZ의 ‘D’자를 형상화한 모습으로 기존 통일전망대 건물(통일관)을 대신해 2018년 12월 개관했습니다.
통일전망타워는 일반아파트의 10층 높이 정도입니다. 3층에 올라가면 왼쪽부터 한국측의 고성 최동북단 감시초소 829GP(국가등록문화재 752호)와 오른쪽으로 북한군초소가 보이고, 그 뒤 쪽으로 맑은 날에는 금강산의 일출봉·채화봉·육선봉·집선봉·세존봉·옥녀봉·신선대 등 금강산 외금강 2,000여 봉우리를 육안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안내데스크, 야외전망대 및 포토존, 무인 카페 & 특산물 홍보관, 라운지.

통일홍보관과 전망교육실(총 132석), 라운지 등

전망대, 포토존, 망원경과 디지털 망원경 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