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처음에는 통일에 대하여 그냥 막연히 생각하였다.
그러나 글짓기를 하기로 마음먹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
남한과 북한이 왜 삼팔선 같은 철조망을 세우게 됐는지 우리 이산가족이 그런 아픔을 견디며 지내야 하는지 말이다.
남한은 급속한 경제 발전 때문에 지금의 보통 사람들은 배고픔을 잊고 지낸다.
하지만 지금의 북한 친구들 가운데에는 배고픔 때문에 배가 볼록 나오는 친구가 있다고 들었다.
철조망 하나만 넘어서도 다른 세상이 되니 정말 무섭다.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있었던 6.25전쟁..... 그 때문에 우리는 차타고 몇분이면 가는 거리를 지켜보아야만 한다.
그러나 우리는 남한과 북한의 통일을 바라고 있다.
아무리 언어차이 문화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우리는 한 민족이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청소년들은 통일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한다.
"통일을 한다고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그래서 좋은 점은 무엇이 있겠는가?"라고 할 수도 있다. 한때는 나도 이런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한번 통일의 필요성을 찾아보았다. 통일을 해서 좋은점은 첫째, 이산가족 상봉, 둘째, 관광문화의 발전 , 셋째, 우리 민족의 국제적 지위와 영향력을 향상시킴 넷째,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은 세계의 평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지금 세계에서는 남한과 북한을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이다 라고 하고 있다.
그 사실은 우리가 아무리 경제가 발전하고 선진국이 된다해도 없어지지 않는 사실이다.
우리가 그런말을 듣지 않으려면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