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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통일전망대 의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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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양한종
    댓글 댓글 1건   조회Hit 903회   작성일Date 11-06-27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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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23일 서울에거주하는 4 가족이 고성 통일전망대를 찾았다.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가운데 접수구 직원으로부터 차량 및 인적사항을 기록하라고 인쇄된 서식 두장을 받아, 이름, 주소 전화번호, 그리고 두대의 차량번호까지 적어서 제출하였더니, "차량 앞대가리가 빠졌네요" 다시써와요! 라고 툭명스럽게 말하길래, "여보세요. 차 앞대가리는 잘모르겠는데  차량번호 갖이고는 않됩니가?" 사정했더니 차량번호 갖이고는 신원조회가 불가하다고 툭명스럽게 쏘아부쳐, 하도기가막혀 전망대 관람을포기하고 되돌아왔다.
    내일모래가 팔십을 바라보는 늙은이에게, 5,60년전 냉전기의 권위의식을 갖이고 근무하는 통일전망대 근무자는 별정직인가. 통일원 직원인가.
    북한이 지척에 있다고 그리도 살벌한것인가.  지금이 어느때인데 고답적 권위의식을 갖이고 국민을 홀대하는것인가. 통일전망대 관리청은 좀더 선진화된 써비스로 국민에게 봉사하여 줄수는 없는것일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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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Date

    불친절한 행동에 대하여 사죄드립니다. 즉시 주의 조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