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족들과 저번주에 통일전망대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몇년전과 변한것이 있더라구요....접수처가 안에 있는것이요
안에 있어도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너무 혼잡하고 호객행위가 너무 심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고 앉아서 차 좀 마실라믄 지나친 호객행위로 혼란 스러웠어요
마침 수학여행단학생들과 겹쳐서 너무 혼잡하고 접수처 찾느라고 혼이 났어요
하마터면 저의 아들까지 잃어버릴뻔 했어요~~휴~~~큰일날뻔
하여튼 이번 여행은 접수처 찾느라 고생, 아들찾느라 고생, 지나친 호객행위로 정신 없었음
다시는 가고 싶지 않네요
접수처가  옛날처럼 눈에 띄게 밖에만 있었어도 그런 고생은 안했을텐데...여러모로 불편하더군요~~~ 저 뿐만이 아닐꺼에요
제 친구도 다녀왔는데 가족들 데리고 찾느라고 애먹었다고 하더군요~~
암튼 저처럼 고생하는 사람이 없었음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