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전망대를 5년전에 보고 이번에 또 와보았습니다만 변한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매번 글을 남기지만 말 뿐이더군요...
건물의 외벽을 자세히 보면 관리가 전혀 되지 않고 있으며, 시설 및 통일 안보 홍보를 고취하는데는
변한 것이 없다고 봅니다.
통일전망를 가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하여 큰 마음을 먹지 않으면 가기 힘든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대부분 다녀온 사람들의 말을 빌자면 실망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보고가는데 좋은 이미지와 분단된 조국을 현실을 심어줄 목적으로 통일 전망대를 홍보하고자
하였다면 좀더 가슴에 닿을수 있는 홍보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저 망원경으로 북녁땅 한번 보고 가는것이 대부분이며, 사진한번 찍고 가는 것이 전부 인것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와서 제대로된 체험 학습이 될수 있도 안내 및 교육이 될수 있도록 해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