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11시 20분경에 전망대 통나무 계단으로 내려가던 중
수로와 평지를 잇는 통나무판이 부러지는 바람에 밑으로 떨어져 다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주위에 아무런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없었으며
주위에 부대까지 갔으나 거기에도 할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병원을 찾던 도중 겨우 명파 보건소를 찾아 응급치료를 하고난 후
속초국립의료원까지 가게되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이 정말 큰일날뻔했다며 30바늘을 꿰메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관리를 하시는 건지요 이런식으로 하실껍니까? 사람도 많이다니는 그런 관광처에
관리를 제대로 안하시다니 정말 어처구니 없네요

오전에 겪은 사고로인해 관광은 커녕 온식구가 걱정에 말이 아닙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관리를 잘해주시는것과 주위에 의료기관을 설치해주십시요
그리고 사고난 지점을 복구를 해주셔야 합니다. 다른 피해자가 나올테니깐요
그리고 치료비는 어떻게 해주실껀지요 보상해주십시요!!!!

정황이 없어서 관리소에 말도 못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복구하신 후 연락해주십쇼

이런일이 다신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