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무더운 날씨에 짜증도 많이 나네요  강원도지역 수해가많이나서 미안도하지만 그래도 수해난지역에
휴가가서  도와주자하는 마음을먹고  동해안으로  왔읍니다 마지막날 통일전망대를 들러가자는 의견이있어 전망대
입구에 가보니 차량이 많이주차되여있고 차도약간 밀리더군요
표끊는 여자직원 상냥함에 마음이 좋았는데 매장을 들어가보니 시원한바람도 좋았어요  신기한 물건이있어서 그물건을 만져봐도 누구설명도없고 판매하시는분은 다른곳을 쳐다보고있고 손님이 매장에 많은편도 아닌데......
전망대 올라가면서 기분이좋았읍니다  군인아젔씨들 무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더군요
계단올라가는것 장난이아니더군요 올라가서 아이스크림 하나입에물고나니 더위도 싹가시고 뒤돌아보니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요 망원경 있는곳을 가보니 너무 아름답고 시원하고 좋았읍니다 망원경이 준비되여있는데 무조건
500원짜리만  바꿔주고 설명도없이 그냥봐라하는식은  좀 너무하지않나  생각이들어  몆자 쓰는 겁니다
무조것보니까  돈도무조것  떨어지더군요  설명이 좀 아쉅더라구요 어디가  어딘지모르고  망원경만 보고 그냥
내려왔읍니다  정말통일전망대  경치도 좋고  아주시원하고  건물은 낡았지만  좋았읍니다
내년휴가때도 또오겠읍니다 아주기분좋게 땅끝 마을까지  갈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