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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대중교통 수단은 안내도 하지 마세요 - 아래 통행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보니 더 화가 나네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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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밝히고 싶지 않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172회   작성일Date 06-08-02 17:12

    본문

    지난 일요일 오후 1시경 온 가족이 삼포해수욕장에 휴가 갖다가 대중 교통편으로 통일전망대를 찾았는데,
    입구에서 교통 안내하는 사람이 자가용 없이는 출입이 안된다는 안내에 황당함을 느끼고
    돌아 왔다.
    물론 우리 기족이 4명이라 힘들지 1~2명이면 다른 사람의 승용차에 부탁을 하여 줄수있지만, 그나마도 4명이라 힘들다는 치욕적인 언사까지 듣고 휴가 기분을 망치고 돌아 왔다.
    (아울려 예전에는 셔틀을 운행했는데 지금은 안한다고 안내 함)

    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아이에게 반공교육을 시키기 위하여
    통일전망대 홈체이지에 안내된 대로
    시내버스를 타고 1시간 넘게, 편도 1인당 2600원정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또 시내버스에서 내려서 여름 무더위를 헤치고
    홈페이지의 친절한 안내대로 700M을 걸어서 가서 그런 소리를 들었을때
    부모로서 초등학교 아이들을 볼 면목이 없었다.

    차 없이 간 것이 죄라면
    홈페이지 \"차 없는 당신 반공교육 필요 없습니다\"라고  크게 안내하여 다름 피해자가 없도록 하였으면 좋겠다.
    아울려 시내버스에서 통일전망대행이라는 표시는 없애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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