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짜증이 나더군요  설악산에서 아이들을 일찍 깨워가지고 새벽밥을 먹고 통일전망대 와보니 우리 앞에
1개학교가 있더군요 안보교육이라고 하여 교육은 받고 전망대 와보니 다른학교 2개학교가 먼저와서 지형설명을
듣고있더군요 정말기가 막혔읍니다 통제하시는분한테 이야기하여보니 속시원답은 없었고 정말기분이 별로였지요
전망대 교육받는곳에 와보니 통제및안내해주시는분은 안보이고 정말답답 하더군요 기분이 좋지않게 전망대 올라와보니 그래도 약간 마음이 풀렸읍니다  통일관 앞에서 통제하시는분이 너무 친절하게 방송으로 유도해주시고 계단밑에까지와서 상냥하게 계단올라 오시느냐고 고생하셨읍니다 그말 한마디에 나의 마음이 한결 풀리더군요 시간이되여 교육장소에가니 설명하는 여자직원 우리학생들 통제도 잘하시고 설명도 잘하시고 한가지흠은 떨림 때문에 발음이 부정확한게 흠이였지만 통일관 앞에서통제하시던분 교육을 잘해주셨던 여자 직원 정말 고마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