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같이 다니다 보니 항상 출입금지나 동행 가능 여부를 유심히 살피는 편 입니다.

전망대 잘보고 6.25 체험관 내부를 강아지 안고 관람하고 출구 부근에
전투식량과 의류를 판매하는곳 있습니다.  기념으로 몇개 구매 하고자 다가가니.
여성 판매원이 개는 못 들어온다고 질책을 합니다.
저희 가족들은 입구에서 확인을 못 하였기에 군말 없이 나오다 이상해서 다시 확인하니,
외부음식 금지 문구 였습니다.
다시 가서 따지고픈 마음이었지만, 좋은 기분 망치기 싫어 그냥 왔습니다.

그 판매직원인지, 자영업자인지 모르겠으나  돈내고 절차 지키며 좋은 뜻으로 여행온 사람들
에게 갑질처럼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경고 부탁 드립니다.
자신이 싫어한다고 임의로 규칙을 만드는건 아니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