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월말에 통일전망대를 다녀 왓습니다..

남북이 갈려져 있는 저 갈수없는 북의 땅을 보고 있자니 마음한구석이

스잔해 지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조금은 추운날씨에 다녀 온곳이만 망원경으로 본 북초소의 모습은 아직도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네요..

이번 전망대 에서 좀 뭐랄까 마음 한구석이 좀 쓰렸습니다..

전망대란 북에 고향을 두고 온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어린 자녀들에겐 우리가

처한 현실을깨닫게 해주는 그런 곳인데 내부 에는 그런 상황과 맞지 않는 진주 목걸이 를 팔고

관광 상품들을 팔고 있는 것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상하더군요 왜 하필 전망대 안에 설치를 했

을까요 진주목걸이를 전망대에서 팔아야 되는지 의문이 아니들수 없었고 북한상품과 여러

먹걸이 들 또한 전망대 입구에 있는 휴게소에서도 팔수 있는 물건이라 생각하는데

굳이 전망대 안에 설치해서 팔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우리 국민만 찿는곳이

아니고 전세계 여러 국가 국민들이 찿는 전망대 입니다.

어떻게든 장사는 해야 겠지만..적절한 장소가 잊지 않을까요

전망대를 다녀와서 느낀 저의 마음입니다..하루속히 통일이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