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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후기

    정말 화가 났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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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준형
    댓글 댓글 1건   조회Hit 938회   작성일Date 23-02-23 18:23

    본문

    저는 지난 2월 21일 12시 경에 통일전망대를 방문했습니다. 1시에 해설이 있다 하여 한 시간 정도 둘러보고 강의실에서 기다렸는데 1시가 지나도 해설하시는 분이 나타나지 않아 제가 1층에 내려가서 알아보았더니 담당하시는 분이 모니터로 강의실을 보셨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분은 강의실에 아무도 없어서 해설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1시 30분에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잠시 후에 아내가 다시 찾아가 담당하시는 분에게 재차 물었더니 이번에는 두 사람밖에 없어서 해설하지 않았다고 했고 다시 한 번 1시 30분에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그 시간에 최소 10명 이상은 강의실에 있었어요.  한 사람이 앉아있든 두 사람이 앉아있든 시간이 되었으면 올라와서 해설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이동해야 하는 관광객들에게 30분은 적은 시간이 아니죠. 그런데 아무렇지도 않게 당당하게 1시 30분에 하겠다고 말한 것에 화가 났고 기분이 상한 채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무책임이라고밖에 해석이 안되네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인만큼 해설자의 의식수준도 높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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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Date

    안녕하세요?
    고성통일전망대입니다.

    불쾌감을 느끼셨을 방문객님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방문객님께서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 후
    해당 직원의 귀책사유가 명백할 경우 문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직원들에게 관련교육을 재차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