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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후기

    너무 실망한 통일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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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 순금
    댓글 댓글 3건   조회Hit 3,427회   작성일Date 14-11-24 10:39

    본문

    주말을 이용하여 통일 전망대를  방문 하였습니다. 3년전에도 방문 하였고  외국에서 오신 친지분을  모시고  먼길 까지 방문 하였는데  너무 실망하였고  과연 이곳에서  무엇을 느꼈나  반문하고  싶읍니다.  임진각 , 철원지역도 방문하였지만 이런  곳에 지출한 시간과 경제적 비용이  너무 아까울 정도였다고  모두들  한마디씩 합니다.
    긴장감은 전혀 느낄수 없고  지역적 특색도 없고, 심지어  신분확인한 군인을 제외한 군인조차  볼 수없는 지역 입니다.  모든 시설이  상업적으로 바뀌었고  심지어 설명하는 곳까지  가게들 만이  있다니  너무  실망 했고 친지분께  너무  미안했습니다  설명하시는 분은  어떤 분이진지  군인도 아니고  그야말로  다시는  찾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서울에서 5시간이나  걸려  투자 한곳이  이렇게  변화고  실망을 주다니  너무 한심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덯게 느꼈는지 궁금하고  고성군의 설명이 궁금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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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대석님의 댓글

    조대석 작성일 Date

    먼 길 다녀가시느라 수고많으셨고요.. 저도 파주는 갔다왔고 내일 통일전망대 가 보겠지만
    상심하지마세요 누가설명을하든 안하든 님의 마음속에 이것이분단의 현실 가도 더 가지못하고.. 위에서 내려 오려해도 쉽지않은 현실 이것만 느끼시면 됩니다..군인은 군인답게 저넘어 근무 서는 중이구요 장사...그 또한 사람이모이고 원하니까 지역민들이 상업을하신다 생각하세요..부디 다른나라에 없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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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찬님의 댓글

    박종찬 작성일 Date

    산다깎아놓고 경제는 1950년대 보는거 같은 북한... 왜케 군사적으로 도발하면서 통일은 안할려 드나......... 참 북한건너가는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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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서님의 댓글

    정기서 작성일 Date

    이곳을 다녀가셨으면 느끼는게 있을것 같은데요.군인이 안보이고 상인들만 있어서 못느끼신다?
    저도 2~3년에 한번씩 다녀오는데 그때도 군인 아보였지만 긴장감 느껴지고 분단의 한계가 느껴지던데요.누가 설명안해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느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