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일 11시경 전망대 관람 후 주차장으로 이동중 기존 통행로(코코넛 매트 깔린곳)가 통제 되어
차도로 통행 하던중 우천으로 인해 길이 미끄러워 넘어져 오른팔 골절이 발생했습니다.
1차로 고성시내 의원에 방문해서 응급처치 후 상급병원을 방문하라는 진단을 받고
2차로 속초시내 병원에서 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통일전망대 측 담당자(남성분)와 통화를 했을때 개인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험처리가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가 이의를 제기하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우천으로 인해 주 보행로가 통제되었다고 했는데 오히려 도로가 더 미끄러웠다.
2. 도로로 통행을 했을 당시 도로로 통행하라는 안내문 또는 안내자가 없었다.
3. 우천으로 도로가 미끄러우니 주의하라는 안내문 또는 안내자가 없었다.
4. 보험처리는 전망대 내에 있는 시설물로 인한 사고만 처리 가능하다=> 도로는 전망대 측 시설물이 아닌가?

담당자께서도 확인 후 답변을 주기로 했는데 아직까지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010-6292-1918 여기 답변 바랍니다.